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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구로운 주식생활

201112_삼성출판사(feat.아기상어, 핑크퐁, 유튜브) 주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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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구로운 생활입니다. 

 

주식을 공부하면서도 너무 어려운게 또 주식이죠. 

 

오늘은 최근 급등락한 "삼성출판사"에 대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1. 삼성출판사는

 유아동 출판물을 주축으로 하여 영어교재(유치원, 초등학원) 및 성인교양물, 휴게소사업, 임대사업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서점과 소셜쇼핑 등의 도서코너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군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유/아동 단행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고, 주요 종속회사로는 문구, 패션디자인 제품 및 사무용품을 제조하여 국내, 국외 직영, 체인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아트박스가 있습니다

▶ 상승키워드: 아기상어, 핑크퐁, 유튜브 조회수 1위, IPO

 

2.왜 삼성출판사가 급등을 한걸까?

① 유튜브 조회수 1위 아기상어 '핑크퐁'의 2대주주

 아기상어는 최근 70억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1위인 데스파시토의 기록에 다다를수록 주가의 움직임이 커지더니 마침내 1위를 달성한 날 시원하게 급등하며 시세를 주었습니다.

<뉴스기사>

'아기상어' 70억뷰 돌파···유튜브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 등극

[중앙일보] 입력 2020.11.02 18:49 수정 2020.11.02 19:18 민경원 기자

 

2일 유튜브 조회 수 70억뷰를 돌파해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오른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사진 스마트스터디]

‘아기상어’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에 등극했다.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영상이 2일 오후 1시 20분쯤 70억 3700만 뷰를 돌파해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기상어’는 북미권 구전동요를 편곡해 한국어와 영어 등 다양한 언어는 물론 국악ㆍEDM 등 여러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1위에 오른 영상은 영어 곡에 율동을 곁들인 버전으로 ‘키즈송’의 위력을 과시했다. 기성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아닌 동요가 유튜브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틴팝 열풍 ‘데스파시토’ 제치고 정상
코로나 특수로 7개월 만에 24억뷰 기록
챌린지 이어 뮤지컬, 야구 응원가 인기
‘마샤와 곰’ ‘조니 조니’ 등 키즈송 강세

2016년 6월 공개된 해당 영상은 이듬해 ‘베이비 샤크 챌린지’를 통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17년 9월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커니가 인도네시아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댄스를 선보인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말레이시아ㆍ태국ㆍ필리핀 등으로 퍼져 나갔다. 스마트스터디 윤승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파트장은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촬영해서 업로드한 영상이 원동력이 되어 영국ㆍ미국 등으로 확산됐다”며 “체조 버전은 흥겨운 리듬에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이 더해져 더 큰 인기를 끈 것 같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236개국 중 가장 많이 본 국가는 미국ㆍ인도네시아ㆍ브라질ㆍ필리핀ㆍ베트남 순이다. 
 

영 오피셜 6위, 미 빌보드 32위 깜짝 흥행

2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가장 많이 본 영상.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영미권 주요 차트에도 깜짝 등장해 흥행을 이어갔다. 2018년 9월 영국 오피셜 차트 ‘톱 40’에 첫 진입한 ‘아기상어’는 지난해 1월 6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도 32위를 차지했다. 2010년 삼성출판사 자회사로 시작한 스마트스터디가 유튜브 영상으로 먼저 인기를 얻은 핑크퐁 IP를 활용해 TV 애니메이션 및 뮤지컬 등 다양한 부가 콘텐트를 선보인 전략도 주효했다. 윤승현 파트장은 “지난해 북미 33개 도시에서 진행한 뮤지컬 투어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다”며 “화면 속에서만 보던 아기상어를 실제 눈앞에서 보면서 더욱 애착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창단 첫 미국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비공식 응원가로 사용된 것도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시즌 중반 워싱턴에 합류해 극심한 슬럼프를 겪던 베네수엘라 출신 외야수 헤라르도 파라가 지난해 6월 두 살배기 딸이 좋아하는 ‘아기상어’로 타석 등장곡을 변경하면서 팀 전체가 활력을 얻으면서 공식 응원가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1월 발표한 ‘데스파시토’로 그해 8월 가장 많이 본 영상에 등극해 3년 넘게 1위를 지켜온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루이스 폰시도 “아들ㆍ딸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며 함께 부른 커버 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누적 조회 수 46억 뷰를 돌파하며 가장 많이 본 영상 2위에 오른 이후 약 7개월 만에 24억 뷰를 기록하는 등 가속도가 붙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고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유아동 콘텐트를 더 많이 찾게 된 결과다. 4세 딸을 키우고 있는 주부 이지오(36)씨는 “어린이집도 갈 수 없고 외출하는 것도 걱정돼서 집에서 핑크퐁 영상으로 체육 수업을 진행했다”며 “튼튼쌤과 함께 하는 율동체조 영상도 인기가 많다. 테마도 다양하게 구성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5년간 1위 지킨 싸이 ‘강남스타일’ 이을까 

루마니아 유아동 콘텐트 ‘조니 조니 예스 파파’. [유튜브 캡처]

러시아 애니메이션 ‘마샤와 곰’. [유튜브 캡처]

현재 가장 많이 본 영상 톱 10 중 3개가 유아동 콘텐트일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마샤와 곰’ 오트밀이 43억회로 5위, 루마니아의 ‘조니 조니 예스 파파’ 베스트송이 41억회로 6위에 올라 있다. 2009년 로시야1에서 시작한 ‘마샤와 곰’ 애니메이션은 2012년 EBS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조니 조니 예스 파파’는 루마니아 채널 루루키즈에서 만든 영어 학습 콘텐트로 구전동요 ‘반짝반짝 작은 별’ 멜로디에 가사를 입힌 곡이다.  

 
키즈송이 K팝과 라틴팝을 이은 신흥 강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 조지메이슨대 이규탁 교수는 “2012년 7월 발표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5년간 1위 자리를 지키면서 K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2017년 8월 대디 양키ㆍ저스틴 비버가 협업한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가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라틴팝 열풍이 지속된 것처럼 ‘아기상어’를 계기로 키즈송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동요는 언어 장벽이 크지 않고 반복 소비가 이뤄지기 때문에 더 증가할 여력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출처: news.joins.com/article/23909971

 

'아기상어' 70억뷰 돌파···유튜브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 등극

‘아기상어’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에 등극했다. 기성 가수의 뮤직비디오가 아닌 동요가 유튜브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1월 발표한 ‘데스파시토

news.joins.com

 

 

② 나스닥 IPO 상장 찌라시

 한편, 11월 6일 오전 10시경, 한 매체의 단독보도로 핑크퐁이 나스닥에서 프리IPO를 진행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이에 따라 엄청난 수급이 몰렸고 점심시간 이전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뉴스기사>

[단독]'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나스닥 '직행'으로 가닥...9000억원 규모 프리 IPO 증자 추진

머니투데이방송 서정근 기자antilaw@mtn.co.kr2020/11/06 09:59

'아기상어', '핑크퐁'으로 유명세를 탄 스마트스터디가 나스닥 직행을 추진,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에 앞서 프리(Pre) IPO 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인데, 기준 회사 밸류는 9000억원 규모로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아기상어 핑크퐁 유튜브 채널은 최근 누적 조회수 70억뷰를 돌파, 글로벌 누적 조회수 1위채널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프리IPO 증자와 내년 중 나스닥 상장이 회사 계획대로 성사되면 스마트스터디는 비(非) 게임 기반 국내 디지털 콘텐츠 기업 중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 도전하는 첫 기업이 된다.

6일 스마트스터디 사정에 정통한 IB업계 관계자는 "스마트스터디가 나스닥 직상장을 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9000억원 밸류로 프리 IPO 증자를 단행할 예정"이라며 "산업은행이 메인 투자자로 참여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터디는 김민석 대표가 지난 2010년 설립한 디지털콘텐츠 제작·유통업체다. 캐릭터 '아기상어'와 '핑크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김민석 대표는 삼성출판사를 설립한 김봉규 명예회장의 손자다.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넥슨코리아 마케팅실, NHN 캐주얼게임 서비스기획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삼성출판사 전산실장을 맡다 2010년 6월 스마트스터디를 설립했다.

김민석 대표가 스마트스터디 지분 19.46%를, 삼성출판사가 18.5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넥슨그룹 지주사 엔엑스씨가 지난 2018년 기준 보통주 9만주(3.73%)를 보유, 보통주 보유 기준으로 3대주주였다.

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 IBKC 파이오니어 신기술투자조합, 산은캐피탈 등이 주주로 참여해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769억원, 영업이익 310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 대비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313%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333억5000만원, 영업이익 138억5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2.3%, 영업이익은 89.7% 증가했다.

'아기상어 핑크퐁' 유튜브 영문 채널의 급성장으로 대외 인지도가 높아졌고, 이에 동반해 유튜브 광고수익과 라이센스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

아기상어 핑크퐁 유튜브 영문 채널은 11월 들어 누적 조회수가 70억건을 돌파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시청한 유튜브 콘텐츠가 됐다.

채널분석사이트 소셜블레이드(socialblade.com)에 따르면 아기상어 핑크퐁 채널의 올해 채널수익 예상치는 400억원에 육박한다. 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 수익 예상치(340억원)를 상회하는 것이다.

스마트스터디는 하스브로(Hasbro), 스핀 마스터(Spin Master), 크레욜라(Crayola)등의 캐릭터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매출 중 라이센스 비중이 66.5%다. 니켈로디언과 함께 제작한 아기상어 TV 시리즈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리 IPO 투자는 급상승한 회사 인지도와 실적향상에 걸맞는 몸값을 책정받기 위한 '브릿지 투자'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

IB업계 관계자는 "프리 9000억원 기준으로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포스트 1조' 규모의 회사로 인정받아, 유니콘 기업으로 가치평가를 받은 후 본격적인 IPO에 나서는 그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110608241653037

 

[단독]'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나스닥 '직행'으로 가닥...9000억원 규모 프리 IPO 증자 추진

'아기상어', '핑크퐁'으로 유명세를 탄 스마트스터디가 나스닥 직행을 추진,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에 앞서 프리(Pre) IPO 증자를 통해 자금...

news.mtn.co.kr

 

③ 한국 콘텐츠 최초 미국 음반산업협회(RIAA)로부터 ‘다이아몬드’ 인증

 아기상어는 미국 음반산업협회로부터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는데요, 이는 유아 노래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음원으로서도 처음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뉴스기사>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송 분야 전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인증

등록 2020.11.12 13:52

핑크퐁 아기상어가 미국음반산업협회 다이아몬드 및 멀티 플래티넘 인증에 성공했다.

스마트스터디는 12일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가 미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미국음반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가 10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핑크퐁 아기상어는 11월 5일자로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아, 한국 최초 RIAA 다이아몬드 및 최다 멀티 플래티넘 인증 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 핑크퐁아기상어에게 부여된 다이아몬드 자격은 RIAA 인증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RIAA의 디지털 싱글 인증 기준은 음원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유닛), 플래티넘(100만 유닛),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다이아몬드(1000만 유닛)로 구분된다.

각 숫자는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와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을 합산해 집계한다. 오디오와 비디오 스트리밍은 150회를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1유닛으로 산정한다.

이에 따라 핑크퐁아기상어는 RIAA 기준 1100만건 이상의 판매량 입증은 물론, 키즈송으로서는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인증이라는 글로벌 신기록도 보유하게 됐다.

 

*출처: 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2/2020111290040.html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송 분야 전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인증

핑크퐁 아기상어가 미국음반산업협회 다이아몬드 및 멀티 플래티넘 인증에 성공했다. 스마트스터디는 12일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가 ..

news.tvchosun.com

 

3.왜 삼성출판사가 하락하는걸까?

① IPO는 사실무근?

 11/6일 급등에는 나스닥 상장 이슈라는 재료로 상한가를 빠르게 닫았죠. 이에 따라, 사실여부를 놓고 주주들이 입장차를 보이면서 상한가가 잠시 풀렸다가 닫히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사실무근이란 공식입장이 나오면서 윗꼬리를 길게 달고 내려왔습니다. 소식을 늦게 접한 주주로서는 철렁하는 소식이였죠.

<뉴스기사>

아기상어 나스닥 상장설에 삼성출판 상한가 “사실무근”

박순찬 기자입력 2020.11.06 14:52

핑크퐁, 아기상어를 만든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의 ‘나스닥 상장설(說)’이 돌면서 2대 주주인 삼성출판사가 6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스마트스터디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하자 주가는 다시 급락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스마트스터디가 나스닥 직행을 추진하며, 9000억원 밸류(가치)에 프리 IPO 증자를 추진한다’고 온라인 보도했다. 보도 직후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22.98%를 보유한 2대 주주 삼성출판사의 주가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스마트스터디는 보도 자료를 내고 “나스닥 상장 진행 및 특정 시장에서의 상장 계획이 없다”며 “현재 상장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고 따라서 상장 시장 논의도 진행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승규 CFO(최고재무책임자) 역시 본지와 통화에서 “전혀 사실 무근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 없는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해명 이후 삼성출판사 주가는 급락해, 오후 2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10%안팎 오른 2만400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최근 ‘핑크퐁 아기상어 댄스’ 영상이 유튜브 전체 조회수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콘텐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② 1위 다음은 1위, 다음 재료가 무엇일까?

 이미 키즈 콘텐츠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를 기록한 만큼, 이후의 무슨 상승이슈가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에서 1위보단 2위가 추월의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더욱 많은 상승재료가 되죠. 이번 핑크퐁도 유튜브 조회수2위에서 1위가 된다는 재료로 크게 상승한 것이 그 예입니다. 이에 따라 과연 다음 재료가 무엇이냐가 다시 한번 상승곡선을 만드냐 못만드냐를 결정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컨텐츠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실적호조나 몇개국 수출 등의 기사가 나온다면 다시한번 슈팅을 주지 않을까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뉴스기사>

핑크퐁 아기상어 콘텐츠 확장 가속…“어쿠스틱 앨범 발매”

입력2020-09-08 17:43:12 수정 2020.09.08 17:43:12 박호현 기자

 

온 가족 즐길 수 있는 어쿠스틱 앨범까지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IP)이 다양한 부가 콘텐츠로 확장되며 이번엔 어쿠스틱 앨범까지 나왔다.

8일 스마트스터디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동요 앨범 ‘핑크퐁 어쿠스틱’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앨범에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상어를 비롯해 ‘수박송’, ‘공룡 따라해봐요’ 등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핑크퐁 오리지널 인기 동요 12곡이 수록돼 있다. 멜론, 플로, 지니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영화 ‘미성년’의 음악감독이자 그룹 원펀치 출신의 박성도가 전곡 편곡을 담당했다. 앨범 아트워크엔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 작가가 참여했다.

스마트스터디 관계자는 “핑크퐁 어쿠스틱을 통해 동요를 ‘키즈 어쿠스틱’이라는 음악 장르로 확장시키며 앞으로 클래식, 재즈 등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텐츠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RYMACTP

 

핑크퐁 아기상어 콘텐츠 확장 가속…“어쿠스틱 앨범 발매”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IP)이 다양한 부가 콘텐츠로 확장되며 이번엔 어쿠스틱 앨범까지 나왔다.8일 스마트스터디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동요 앨범 ‘핑크퐁 어쿠스틱’을 발매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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