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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구로운 주식생활

201109_켐온(feat.아스트라제네카, CMO) 주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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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구로운 생활입니다.

주식을 공부하면서도 너무 어려운게 또 주식이죠.

오늘은 최근 급등한 "켐온"에 대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1. 켐온은?

 켐온은 2000년 1월 설립되어,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입니다. 현재 주요 사업으로 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물질에 대한 안정성평가, 안정성 약리평가, 유효성 약리 평가, 병리 및 분석 평가를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관련 산업의 GLP 인증을 보유하였고, 유전, 발암, 생식독성시험, 자극성과 피부감작성시험 등 의료기기 비임상 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됨.

▶ 상승키워드: 아스트라제네카, 아웃소싱, CMO

 

 

<출처: 켐온 공홈>

 

 

2. 왜 켐온은 상승하고 있을까?

 켐온과 관련해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함께 체크해두어야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위택생산하는 업체는 SK바이오사이언스이고 아직 상장을 안한 기업입니다. 그 와중에 켐온은 지난 4월 SK바이오사이언스의 해당 백신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 착수한 바 있기에, 아스트라제네카 CMO관련주로 엮여 상승하고 있는 것이죠. 

 

<뉴스기사>

[특징주] 켐온, 코로나 백신 아웃소싱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

머니S 안서진 기자 입력 : 2020.10.20 10:14

 

켐온이 비용 절감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아웃소싱'이 두각을 나타내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9분 기준 켐온은 전 거래일보다 6.30%(250원) 상승한 4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켐온은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임상수탁(CRO)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제약·바이오 산업 중심으로 ‘아웃 소싱’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켐온은 임상시험수탁(CRO)업체로 감염병 대유행 이후 늘어난 백신과 치료제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주목 받고 있다.

 

*출처: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102010088042698

 

[특징주] 켐온, 코로나 백신 아웃소싱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 - 머니S

켐온이 비용 절감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아웃소싱'이 두각을...

moneys.mt.co.kr

 

 

3. 아스트라제네카는 언제 나오길래?

 지긋지긋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가 패닉에 빠진 현재에서, 백신을 누가 먼저 만들어 내는가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백신 중 대표적인게 바로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이죠. 그 중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포드대와 함께 임상실험 및 개발을 진행 중으로, 가장 앞서 개발중에 코로나19 치료제라고 불리기도 하죠.

 

<뉴스기사1>

아스트라제네카 크리스마스 전 백신개발 성공?... 의료진, 노인 등 상대 먼저 접종

2020-11-08 17:37:22

[핀포인트뉴스=이경선 기자] 

 

"12월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개발이 가능하다."

영국의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파스칼 소리오트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를 공포에 빠트리고 있는 코로나19를 근절할 코로나19 백신이 다음달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소리오트 CEO는 7일(현지시각) 스웨덴 일간지 다겐스 뉘헤테르와의 인터뷰에서 "임상3상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규제당국이 우리회사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12월 말 백신이 준비돼 1월에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함께 백신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9월 임상3상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모더나 화이자 등과 함께 백신개발 선두권에 있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백신을 크리스마스전 의료진, 노인 등을 상대로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힐 교수는 "백신 긴급승인이 나오면 의료진, 고위험군인 노인 등을 상대로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반 시민들도 2021년 초부터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는 SK케미칼 진매트릭스 유나이티드제약 에이프로바이오 등이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폭발로 진단키트 업체들의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대표기업인 씨젠을 비롯 수젠텍 필로시스헬스케어 랩지노믹스 등이 있다.

 

이경선 기자 news@pinpointnews.co.kr

 

*출처: 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011081730552323861beb2d9d_45

 

아스트라제네카 크리스마스 전 백신개발 성공?... 의료진, 노인 등 상대 먼저 접종

"12월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개발이 가능하다." 영국의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파스칼 소리오트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를 공포에 빠트리고 있는 코로나19를

www.pinpointnews.co.kr

 

<뉴스기사2>

"임상3상 결과 연내 발표"…아스트라제네카 CEO '자신감'

입력2020.11.06 09:46 수정2020.11.06 09:46

 

"올해 말까지 임상시험 결과 제출 가능
"가능한 많은 국가서 동시 승인 신청할 것""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최종 임상3상 결과가 연내 발표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컨퍼런스에서 "임상 결과 백신의 효능이 입증되면 올해 말까지 규제당국에 코로나19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능한 많은 국가에서 동시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리오 CEO는 "승인을 결정하고 얼마나 빨리 결정하는지는 당국의 몫"이라면서 "우리는 가능한 빨리 백신을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럽의약청(EMA)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다른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영국 정부는 백신이 올해 크리스마스 전후에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임상에서 효능이 확인되는 즉시 긴급사용을 승인할 방침이다.
소리오 CEO는 "백신 사용기한을 늘리기 위해 냉동 형태로 백신을 보관하고 있다. 일단 백신 효능이 입증되면 즉시 공급 계약을 체결한 국가들에 선적을 시작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백신 생산 비용이 10억달러를 넘어선다는 우려에 대해선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 생산 과정에서 손실을 초래하지 않도록 제조된 제품 비용에 20%를 추가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영국 보건당국의 입장 발표도 있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조달 프로그램 책임자가 전날 열렸던 영국 의회의 '코로나19 선정위원회(Covid-19 select committee)'에서 올해 안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400만도스(1도스는 1회 접종량)를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케이트 빙엄 영국 백신 태스크포스 위원장은 코로나19 선정위원회에서 "현재 백신이 1000리터 용량의 3번째 배치(batch)에서 생산중이며 연말까지 400만도스 가량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빙엄 위원장은 또 연구결과가 이르면 이달 말~다음달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연구 결과가 나오면 규제기관 심사를 거쳐 승인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백신이 실제로 공급되기 시작할 땐 생산량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내년 상반기 안으로 영국 내 취약계층 절반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빙엄 위원장은 "2021년 상반기 중으로 다국적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아데노바이러스 백신과 미국 노바백스의 합성항원백신이 추가로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아스트라제네카 또한 내년 상반기 안으로 나머지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출처: www.hankyung.com/it/article/2020110610417

 

"임상3상 결과 연내 발표"…아스트라제네카 CEO '자신감'

"임상3상 결과 연내 발표"…아스트라제네카 CEO '자신감', "올해 말까지 임상시험 결과 제출 가능 "가능한 많은 국가서 동시 승인 신청할 것""

www.hankyung.com

 

 

4. 미완성된 백신의 위험성

 일반적인 백신이 몇년에 걸쳐 개발 및 임상 등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한 뒤 시중에 유통되는 것과 다르게 현재의 코로나19 백신은 서둘러서 개발중인 경향이 강합니다. 그만큼 절박하고 또 절실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개발중인 것도 있겠지요. 다만, 그만큼 안전성 측면에서 불확실하다는 것도 큰 문제가 됩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임상에 참가하던 참여자가 부작용이 발성하거나 사망하면서 안전성의 문제가 크게 드러나기도 했죠.

 

<뉴스기사>

브라질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임상 참가자 사망

입력2020-10-22 08:03:37 수정 2020.10.22 08:03:37 김기혁 기자

 

코로나 걸린 상태서 백신 아닌 플라시보 투여받은듯

보건당국 "임상시험 계속"

미국서도 중단됐던 3상 시험 재개

브라질에서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참가자 1명이 사망했다.

브라질 보건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난 19일 사망자 발생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발표하면서 정확한 사망 이유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가위생감시국은 사망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제로 접종했는지, 아니면 백신 후보의 효과 검증 차원에서 ‘플라시보’(가짜 약)를 투여받았는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브라질 언론은 사망자가 플라시보를 투여받았으며 코로나19에 걸린 상태에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가위생감시국은 독립적인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임상시험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확보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지난 7월 말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위한 특별예산도 편성했다. 보건부는 리우데자네이루시에 있는 연구기관인 오스바우두 크루스 재단(Fiocruz)이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코로나19 백신을 자체 생산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보건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1억회분, 하반기에는 1억∼1억6,000만회분의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며, 백신 접종 시기는 내년 초로 잡고 있다.

다만 부작용 우려로 중단됐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미국 내 3상 임상시험이 이르면 이번 주 재개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백악관 코로나19 백신 개발단의 몬세프 슬라우이 수석 고문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 시험 재개 시점에 대해 “(임상 재개) 결정과 발표는 식품의약국(FDA) 소관이지만 이번 주 재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J&J의 임상시험도 이번 주 후반께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은 지난달 영국 내 임상시험 참가자 중에서 척추염증 장애로 추정되는 질환이 발견되면서 중단됐다.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12일 얀센의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임상 3상을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회사측은 “(임상 중인) 백신 접종자 한명에게서 미상의 질병이 발병했다”며 “회사의 내부 임상·안전 전문가는 물론 독립적인 감시 조직이 이 질환을 검토하고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98A94B1T

 

브라질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임상 참가자 사망

상파울루 한 병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합뉴스브라질에서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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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매할거라면 관련 소식을 반드시 체크하자

 11/9일에 크게 갭상승한 뒤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차트 및 재료 등의 모습을 보면 아직 큰 상승의 여력이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코로나19 백신은 전 세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재료입니다. 이에 따라 큰 상승을 이룰수도, 큰 하락을 이룰수도 있습니다. 켐온의 상승은 무엇보다도 연내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 결과 발표에 따른 기대감으로 보여집니다. 시총이 무겁지도 않고, 주가 역시 비싸지 않기 때문에 매매가 쉽기에 더욱 큰 상승을 이룬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임상의 결과라는점과 일반적인 백신에 비해 연구기간이 짧아 안전성의 문제가 있다는 등의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오늘 주가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가도 약간의 부정적인 기사에 금새 파란불로 바뀔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관련 뉴스를 체크하시면서 당일에만 매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확신이 있으시다면 오버나잇을 하셔도 무관합니다.

 

 

 

*투자를 권장하는 글이 아니며, 단순정보 제공 및 학습목적의 글입니다. 좋은 방향을 위한 의견은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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